효소코리아의 효소이야기-체내 효소를 고갈시키는 무서운 가공식품

지역내일 2010-08-12

 어린이와 젊은 세대는 몸 속에서 생성되고 저장된 효소량이 아직은 많은 시기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가공되고 조리된 인스턴트푸드, 패스트푸드, 청량음료수, 튀긴 과자 등 유해식품들이 어린이와 젊은 세대의 그 많은 효소를 낭비하게 만들고 있다.
 가공식품, 이른바 정크푸드가 몸 안으로 들어오면 그것을 소화시키기 위해 많은 양의 효소가 필요하고, 이로 인해 몸 속에 온존되어 있어야 할 효소를 고갈시키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면서 효소 부족현상은 더욱 심화되어 서서히 몸의 면역 기능은 떨어진다. 결국 소화불량 현상은 일상화가 되고 질병에 약한 체질로 바뀌면서, 타고난 천수를 다 누리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오늘 점심에 돼지갈비는 소량만 섭취하고, 고기와 함께 고기의 양의 두 배 이상에 달하는 신선한 채소를 함께 섭취했다면, 당신은 채소 속에 함유된 효소를 함께 먹은 것이다. 그리고 입 안에서 음식물을 천천히 30번 이상 씹어 먹었다면 소화가 매우 원활하게 이뤄졌을 것이다.
 이 경우 당신의 속은 편했을 것이며 잘 분해되고 소화된 영양소인 당은 활동하는 에너지로 변환되고, 분해된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바뀌어 몸의 새롭고 건강한 세포를 만드는 영양소로 사용되었을 것이다.
 요약하자면, 우리는 효소가 충분히 함유된 생식을 가급적 많이, 일상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그러면 우리는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효소는 없고 칼로리만 높은 음식물만을 섭취하면 우리 몬은 과체중이 되고 질병에 취약하게 되며, 노화는 빨리 진행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거듭 강조하지만 우리 밥상의 90% 이상은 가공된 음식물로 차려지고 있다.
 탄수화물과 지방, 단백질은 충분하지만 그 탄수화물과 지방, 단백질을 분해해서 영양소로 변환시켜 에너지를 만들고 새로운 세포를 만드는 일을 하는 일꾼, 즉 효소와 비타민, 미네랄은 크게 부족하다. 그 중에서도 효소는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일반적으로 산야초효소발효액이나 매실발효액을 효소라고 부르고 있는데 이는 틀린 말이다. 산야초나 매실발효액은 효소가 적용해서 발효가 끝난 것으로 좋은 에너지원일 뿐 효소의 활성이 거의 없다. 살아있고 활성이 있는 촉매가 진짜 효소인 것이다.

문의 031-256-1711
효소코리아 대표이사 김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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