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구청장 박현욱)에서는 여름철을 맞아 광안리 일원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을 위해 총 3회에 걸쳐 ‘2010 작은 음악회, 해변으로 歌謠’란 부제로 야외 음악회를 개최한다.
8월 8일과 8월22일은 해변로 테라스-G 앞 차도에 특설무대를 마련하여 부산예술단의 사물놀이, 진도 북춤 등 전통가락과 함께 힙합, 록밴드 등 현대의 소리가 어우러지는 멋진 공연을 개최하고, 8월 28일에는 민락수변공원 야외상설무대(Diamond Cruise)에서도 대중가수들의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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