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는 9~10일 다문화가족 25가정을 초청해 ‘우리동네 최고 다문화가족 희망한마당 여름캠프’를 연다.
캠프는 동대문구에 거주하면서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충북 제천에 있는 동대문구수련원에서 78명이 더위를 피하게 된다. 가족들은 청풍호 유람을 시작으로 가족간 화합을 도모하면서 숨겨왔던 끼를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가족 장기자랑 등으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결혼이민여성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천연염색이나 꽃 한지 부채 만들기, 양초공예, 제기 만들어 차기 등도 준비돼 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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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는 동대문구에 거주하면서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충북 제천에 있는 동대문구수련원에서 78명이 더위를 피하게 된다. 가족들은 청풍호 유람을 시작으로 가족간 화합을 도모하면서 숨겨왔던 끼를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가족 장기자랑 등으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결혼이민여성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천연염색이나 꽃 한지 부채 만들기, 양초공예, 제기 만들어 차기 등도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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