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전지역본부(본부장 김종화)는 15일 녹색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자전거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대전시에 20대의 자전거(7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기증된 자전거는 녹색농촌체험마을인 ‘찬샘마을’에 비치해 자전거로 대청호반길을 따라 수려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등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된다.
대전농협 관계자는 “녹색성장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자전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면서 농촌체험마을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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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된 자전거는 녹색농촌체험마을인 ‘찬샘마을’에 비치해 자전거로 대청호반길을 따라 수려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등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된다.
대전농협 관계자는 “녹색성장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자전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면서 농촌체험마을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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