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대전광역시공예품대전&제13회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
공예품대전 이효진씨, 관광기념품 분야 정은주씨 대상 영예 안아
지역내일
2010-07-02
(수정 2010-07-02 오후 11:40:05)
지난 6월 25일 대전시청 2층 전시실에서 제40회 대전광역시공예품대전과 제13회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수상한 입상작들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작품공모전에는 대전지역의 빼어난 솜씨를 자랑하는 작가들이 공예품 대전에 총 66개 작품, 관광기념품 공모전에 총 78개 작품(일반분야 36개, 창작분야 42개)이 출품했다. 이 중 대상에는 공예품분야 이효진씨(작품명 : 퓨전푸드를 위한 식기set), 관광기념품 분야 정은주씨(작품명 : 옻칠 차 스픈) 작품이 선정되었다.
또한 공예품 분야에서는 금상 임성빈씨(청연), 은상 김미향씨(무늬의 재발견), 동상 최은정씨(둥글게 둥글게), 조현주씨(복주머니와 와인주머니)가 차지했다. 관광기념품 일반분야에서는 금상 이철민& 김기현씨의(향을 담는 그릇), 은상 서애진씨(한글과 전통문양을 책으로 디자인한 북스토리 장신구)과 정은진씨(조각보가 담긴 옻칠 브로치), 동상 박보경씨(헛개나무잎차, 까마중차, 으름나무잎차)가 선정되었으며 관광기념품 창작분야에서는 금상 차정일씨(이야기가 있는 도자기양념세트), 은상 윤상희씨(옻칠브로치), 동상 이선우&이재호씨(전통문양을 이용한 관광기념품)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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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공예품 분야에서는 금상 임성빈씨(청연), 은상 김미향씨(무늬의 재발견), 동상 최은정씨(둥글게 둥글게), 조현주씨(복주머니와 와인주머니)가 차지했다. 관광기념품 일반분야에서는 금상 이철민& 김기현씨의(향을 담는 그릇), 은상 서애진씨(한글과 전통문양을 책으로 디자인한 북스토리 장신구)과 정은진씨(조각보가 담긴 옻칠 브로치), 동상 박보경씨(헛개나무잎차, 까마중차, 으름나무잎차)가 선정되었으며 관광기념품 창작분야에서는 금상 차정일씨(이야기가 있는 도자기양념세트), 은상 윤상희씨(옻칠브로치), 동상 이선우&이재호씨(전통문양을 이용한 관광기념품)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전공예협동조합 김진선 이사장은 “이번 두 공모전에서 나날이 발전하는 작가들의 기량으로 인해 심사위원들이 어느 작품을 선정해야 할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면서 “대전지역 작가들의 작품의 다양성과 그 성장력을 엿볼 수 있어 대전공예 미래의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전통의 계승과 함께 동시대가 요구하는 과제에 대한 올바른 방향에 대한 모색은 우리 작가들에게 남겨진 숙제”라고 강조했다.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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