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과 경쟁의 패러다임, 2010 국제심포지엄에서
창원대학교 박성호 총장이 29일(화) 21세기 협력과 경쟁의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열린 중국 연변과학기술대학 2010 국제심포지엄에서 기조연설을 펼쳤다. 박 총장은 “우리가 경쟁하고, 또 경쟁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보다 나은 인류사회를 이루기 위한 것”이라며 새로운 경쟁 패러다임은 상대를 인정하고 원칙을 지키며 서로 협력하는 경쟁의 구조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총장은 국제심포지엄 참석을 시작으로 정주대학(30일)과 하남대학(1일)을 찾아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할 계획이다. 청도농업대학(2일)에서의 한중최고경영자과정 특강 및 산동대학 위해분교(3일)를 방문해 두 학교 간의 국제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윤영희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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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 박성호 총장이 29일(화) 21세기 협력과 경쟁의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열린 중국 연변과학기술대학 2010 국제심포지엄에서 기조연설을 펼쳤다. 박 총장은 “우리가 경쟁하고, 또 경쟁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보다 나은 인류사회를 이루기 위한 것”이라며 새로운 경쟁 패러다임은 상대를 인정하고 원칙을 지키며 서로 협력하는 경쟁의 구조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총장은 국제심포지엄 참석을 시작으로 정주대학(30일)과 하남대학(1일)을 찾아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할 계획이다. 청도농업대학(2일)에서의 한중최고경영자과정 특강 및 산동대학 위해분교(3일)를 방문해 두 학교 간의 국제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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