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하나로 자전거 재생센터 운영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 사업은 지역 내 도로, 아파트 단지 등에 방치된 자전거를 수리해 재활용하고 저소득주민들에게는 수리기술을 익혀 자활 기반을 갖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5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춘천지역 자활센터와 위탁협약을 맺고 이달부터 12월 말까지 자전거 재생센터를 운영한다.
고용 인력은 기술교육 진행에 어려움이 없는 30~40대 8명이다.
자전거 수리 후 재활용 방안은 추후 마련키로 했다.
한편 시는 3천여만원을 들여 10명을 고용, 10월 말까지 자전거보관대, 육교 청소, 유지관리 등 교통시설물 안전 정비사업도 함께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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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지역 내 도로, 아파트 단지 등에 방치된 자전거를 수리해 재활용하고 저소득주민들에게는 수리기술을 익혀 자활 기반을 갖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5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춘천지역 자활센터와 위탁협약을 맺고 이달부터 12월 말까지 자전거 재생센터를 운영한다.
고용 인력은 기술교육 진행에 어려움이 없는 30~40대 8명이다.
자전거 수리 후 재활용 방안은 추후 마련키로 했다.
한편 시는 3천여만원을 들여 10명을 고용, 10월 말까지 자전거보관대, 육교 청소, 유지관리 등 교통시설물 안전 정비사업도 함께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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