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초, 어머니와 함께 한 체험활동
부천상원초등학교(교장 박상길)는 지난 17일 상원초 학부모회인 상원사랑 서포터즈가 주관한 ‘2010 어머니와 함께 하는 체험활동’을 운영했다. 여름방학을 앞둔 체험 활동으로 25가족이 참여해서 2시간 동안의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부천교육청 학부모 학교 참여 지원사업금으로 재료비와 일체를 무료로 운영했고 어머니와 아이들은 아크릴 물감으로 그린 가방을 만들었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아이와 함께 가방을 만드니 학창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재미있었으며 아이와 여러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의 070-7099-4302
내동중, 직업체험의 날
내동중학교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 활동을 돕기 위한 직업체험의 날을 진행했다. 총 15명의 교내외 강사들이 30분 단위로 강의 계획을 세워 한 학생당 3가지를 체험할 수 있는 열린 강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그 중 학생들에게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컴퓨터 관련 직업으로 학생들은 관심을 갖고 질문했다. 내동중과 자매결연을 맺은 52대대 정훈장교는 직업군인 이야기로 학생들의 관심을 끌어냈다. 내년에도 내동중학교는 사회복지사, 건축가 등 더 많은 전문인을 초청, 학생들의 직업 탐색을 도울 예정이다.
문의 032-672-6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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