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면이나 칼국수에 말아준 콩국수말구요, 자장면을 넣은 콩국수 먹어보셨나요?”
중2동 김영화 독자의 추천 맛집은 구 시외버스터미널 건너편 종로학원 1층의 ‘본가짜장’. 이 집 여름 메뉴인 맷돌 콩국수를 추천했다. 학원 건물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이 집 음식을 안 먹어본 사람이 없을 정도라고 김영화 독자는 말하고 있다. 왜냐하면 가격이 저렴한데다 맛은 그 이상이니 자주 찾는 단골이 많다고. 콩국수가 나왔다. 오이채와 찐 계란 반 조각이 얹힌 여니 국수와 같이 모양은 비슷하다. 하지만 한 젓가락 먹으면 인상이 달라진다. 와~ 콩물에 말아놓은 자장면의 긴장감이 입 속에 착 달라붙어 졸깃졸깃하다. 한 젓가락 더 입에 물어본다. 시원하고 고소하고 졸깃하며 마지막 입 넘김이 부드럽다.
여름이 되면 콩물로 건강을 챙기려고 콩국수 집을 많이 찾는다. 하지만 인스턴트 콩물에 국수를 만 형태가 많다. 콩을 익히고 갈아서 농도를 맞춘 제대로 된 콩국수의 맛을 보기란 쉽지 않은 데다 여름 성수기 때 잠깐 하는 메뉴인지라 전문점도 없는 실정이다. 알음알음 어느 집이 맛있느냐고 물었더니 김영화 독자는 선뜻 “본가짜장에서 여름에 하는 맷돌 콩국수 가서 먹어보라”고 권한다. 이 집 중식 메뉴들은 가격이 저렴한 편. 오늘은 뭘 먹을까, 자장면 먹으러 갈까. 했을 때 인근에 사는 아파트 주민들과 오피스텔 거주자들, 학원 강사, 학생들이 즐겨 찾는 곳이 바로 이곳이다.
메뉴: 자장 2500원, 쟁반짜장 4000원, 맷돌콩국수 4500원, 열무국수 4000원, 냉면 4000원
위치: 구 시외버스터미널 종로학원 건물 1층
영업시간: 오전11시~ 오후9시
휴무: 연중무휴
주차: 종로학원 지하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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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동 김영화 독자의 추천 맛집은 구 시외버스터미널 건너편 종로학원 1층의 ‘본가짜장’. 이 집 여름 메뉴인 맷돌 콩국수를 추천했다. 학원 건물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이 집 음식을 안 먹어본 사람이 없을 정도라고 김영화 독자는 말하고 있다. 왜냐하면 가격이 저렴한데다 맛은 그 이상이니 자주 찾는 단골이 많다고. 콩국수가 나왔다. 오이채와 찐 계란 반 조각이 얹힌 여니 국수와 같이 모양은 비슷하다. 하지만 한 젓가락 먹으면 인상이 달라진다. 와~ 콩물에 말아놓은 자장면의 긴장감이 입 속에 착 달라붙어 졸깃졸깃하다. 한 젓가락 더 입에 물어본다. 시원하고 고소하고 졸깃하며 마지막 입 넘김이 부드럽다.
여름이 되면 콩물로 건강을 챙기려고 콩국수 집을 많이 찾는다. 하지만 인스턴트 콩물에 국수를 만 형태가 많다. 콩을 익히고 갈아서 농도를 맞춘 제대로 된 콩국수의 맛을 보기란 쉽지 않은 데다 여름 성수기 때 잠깐 하는 메뉴인지라 전문점도 없는 실정이다. 알음알음 어느 집이 맛있느냐고 물었더니 김영화 독자는 선뜻 “본가짜장에서 여름에 하는 맷돌 콩국수 가서 먹어보라”고 권한다. 이 집 중식 메뉴들은 가격이 저렴한 편. 오늘은 뭘 먹을까, 자장면 먹으러 갈까. 했을 때 인근에 사는 아파트 주민들과 오피스텔 거주자들, 학원 강사, 학생들이 즐겨 찾는 곳이 바로 이곳이다.
메뉴: 자장 2500원, 쟁반짜장 4000원, 맷돌콩국수 4500원, 열무국수 4000원, 냉면 4000원
위치: 구 시외버스터미널 종로학원 건물 1층
영업시간: 오전11시~ 오후9시
휴무: 연중무휴
주차: 종로학원 지하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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