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스승과 훌륭한 제자의 만남 ‘Astone 영재스쿨’

‘수학’ - 힘들게 풀어 낸 후 느끼는 ‘희열감’ 맛볼 수 있도록

‘전자칠판’을 활용한 ‘시청각 교육’으로 차별화된 수업 진행

지역내일 2010-07-25

 


   천재 수학자 존 내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뷰티풀 마인드’에서 주인공 러셀 크로는 빛나는 눈으로 늘 숫자를 쓰고 문제를 풀어낸다. 이 세상에 이보다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일은 없는 것처럼... 우리 아이들이 이렇듯 수학의 매력에 ‘푹~’ 빠질 순 없는 것일까? “♬선생님! 전 이 다음에 미용사가 되고 싶은데요, 그래도 수학을 잘 해야 하는 건가요?”란 노랫말이 있듯, 그 어려운 수학을 왜? 배워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쉽게 풀리지 않는다.

 무엇으로 땅을 팔 것인가?
   건축을 하기 위해 넓은 땅을 파야 한다고 생각해 보자. 어떤 사람은 모종삽을 들었고, 다른 이는 조금 더 큰 일반삽을 들고 있다. 그런데, 누군가 포크레인을 몰고 왔다면 누가 일을 잘 할 수 있을까? 그렇다. 수학을 공부한다는 것은 ‘포크레인’과 같은 능력을 갖는 것이다. 답이 1인 문제를 약간의 계산 실수로 0이라 했다해서 ‘아깝다’ 생각할 것인가? 수학은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한 치의 오차도 없어야 정답을 구할 수 있기 때문에 ‘꼼꼼함’과 ‘철저함’이 요구되는 학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수학을 잘 하는 사람을 높이 평가하는 것은 논리적 사고력으로 문제 해결력이 높다고 인정하기 때문일 것이다. ‘Astone 영재스쿨’ 서영준 원장은 “수학은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학문이다.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생긴 능력이 다른 과목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매일 매일 문제를 풀어라.
   공부 습관은 과목을 불문하고 중요하다. 수학 또한 5문제라도 매일 매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푸는 습관이 중요하다. 만약, 막히는 한 문제가 있다면 그 문제를 시간에 상관하지 말고 풀어 낼 수 있도록 격려해 주어야 한다. 몰입하여 자신의 노력으로 문제를 풀어 낸 후 맛보는 ‘희열감’이야 말로 수학을 잘 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다. 또한, ‘왜?’라는 의문을 갖고 질문을 많이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동기 부여가 된다. ‘Astone 영재스쿨’ 서원장은 “‘쉽다 싶은 개념서’부터 시작하여 단계별로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본 원리와 개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자신감’으로 ‘꿈’을 갖도록 
   물리학 석사와 전자공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서영준 ‘Astone 영재스쿨’ 원장은 수업을 함에 있어 아이들이 ‘자기 스스로 하겠다’는 마음을 먹도록 끊임없이 동기부여를 한다. 목표의식이 뚜렷한 학생들은 수업태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Astone 영재스쿨’ 에서는 효율적인 수업을 위해 전자칠판을 사용한다. 판서하는 시간을 절약해 줄 뿐 아니라 수업에 필요한 동영상 강의를 통해 시청각 교육으로 수업집중도를 높이고 있다. 아인슈타인에게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준 아버지와 삼촌들이 있었다. “저, ‘Astone’에 다녀요”라고 학생들이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도록 ‘Astone 영재스쿨’ 은 강의와 컨텐츠의 차별화로 소수 정예의 학생들을 통해 결과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 문의: 262-1413


이수현 리포터 ley1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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