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에 대해

지역내일 2010-07-23 (수정 2011-03-18 오전 9:49:57)



원장 이기지







현대산업의  급속한 발달과 산업화로 노령인구와 대사성질환의 증가,가중되는 스트레스,영양의 불균형 ,중금속오염 같은 환경오염등이 탈모년령을 더욱 앞당기고 탈모인구도 남녀불불문하고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탈모는 절박한 질환의 조기경고사인일 수 있기 때문에 절대로 미용적인 문제로만 생각해선 안됩니다.
탈모는 내과적장애의 증상이지 두피질환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인슐린이 기능을 제대로 못하는 인슐린저항성을 가진 환자는 탈모가 오면서 여러 가지 증상이 따라오는데 이것을 방치시 그후 당뇨,암,심혈관질환,고혈압,비만등이 따라오게 됩니다
탈모는 통증도 없고 단순 미용적인 문제로만 생각해 종합적으로 치료하지 않고 단순두피 자체 치료와 관리에 머물러 치료에 발전이 없었으며 의사나 환자모두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제대로 된 교과서나 논문하나 없었습니다.
아시다시피 탈모는 우리몸의 육체적,정서적 안녕의 지표입니다
모발은 우리몸에서 가장 빨리 자라는 조직이고 두 번째가 골수입니다.
탈모초기에 모발소실을 심각하게 생각하면 좀 더 중한 내과적질환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80개가 넘는 자가면역질환이  탈모을 가지며 그 외 호르몬 불균형,위장장애, 대사성질환,순환장애 ,영양의 부족과 불균형,몸의 독소화,스트레스,두피질환등이 탈모를 일으킵니다
단순두피자체의 치료와 관리는 일시적으로 모발의 두께가 굵어져 좋아진 것처럼 보이지만 일시적인 착시현상입니다
탈모는 우리몸의  내과적인 상태을 종합적으로 해결해 나가면서 다양한 두피치료즉 통합치료을 통해 근본적으로 해결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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