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최근 급식재료로 납품되는 쇠고기의 원산지를 조사한 결과 모두 한우로 확인됐다고 15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최근 급식재료를 납품하는 10개 육류업체의 쇠고기 샘플을 불시에 채취해 경기도 수원 축산과학원에 유전자 검사를 의뢰, 모두 한우라는 통보를 받았다.
유승종 평생교육체육과장은 “앞으로 안전한 식재료가 공급될 수 있도록 안전성 검사를 꾸준히 실시하는 한편 지방자치단체에 학교급식지원센터의 빠른 설립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에서는 최근 모 업체가 가짜 친환경 오이를 급식재료로 납품한 사실이 밝혀져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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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은 최근 급식재료를 납품하는 10개 육류업체의 쇠고기 샘플을 불시에 채취해 경기도 수원 축산과학원에 유전자 검사를 의뢰, 모두 한우라는 통보를 받았다.
유승종 평생교육체육과장은 “앞으로 안전한 식재료가 공급될 수 있도록 안전성 검사를 꾸준히 실시하는 한편 지방자치단체에 학교급식지원센터의 빠른 설립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에서는 최근 모 업체가 가짜 친환경 오이를 급식재료로 납품한 사실이 밝혀져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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