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제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전자제품전문 유통브랜드 삼성 디지털프라자 문정점이 지난 15일 개장했다. 3호선 경찰병원역 3, 4번 출구에 인접해 있는 문정점은 고객의 쇼핑 편의와 제품 선택의 다양성을 제공하기 위해 송파구에 있는 디지털프라자 중에서 가장 큰 규모다. 1?2층을 더해 628㎡(190평)의 널찍하고 쾌적한 규모로 꾸며졌다. 주차장에는 차량 25대가 동시주차 할 수 있다.
전문 상담원 배치해 구매 결정 손쉽게
명품매장을 표방한 문정점은 삼성제품 최대 전시매장이면서 쿠쿠, 린나이, 필립스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다양한 가전제품을 취급한다. 1층에는 냉장고와 세탁기, 청소기,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등 생활가전제품과 믹서기, 전화기, 다리미 등 소형가전제품을 배치했다. 또한, 입구 왼쪽으로 애니콜전문점이 입점해 삼성전자에서 나온 다양한 최신형 휴대폰을 구비하고 있다. 2층은 TV와 컴퓨터 전문 매장으로 중앙에 길게 쇼파를 배치해 LCD TV와 LED TV, 3D TV의 화질과 성능을 편안하게 비교할 수 있다.
전문상담원과 디지털 마스터가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또한 믿음을 줘 소비자 입장에서 구매 결정이 한결 손쉽다. 전문상담원이 배치돼 삼성 파브, 센스, 하우젠, 지펠 등 삼성전자에서 출시하는 브랜드의 제품지식을 가지고, 소비자 개개인의 생활패턴에 따른 부가기능이 있는 제품을 정확하게 권유해주기 때문이다.
믿음직한 고객 친화형 가전 전문 매장
삼성전자 서비스를 이용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삼성의 강점으로 사후 서비스를 손꼽는다. 전국 230개의 서비스센터에서 차별화된 사후 서비스를 제공하며 품질보증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문정점에서도 고객들의 서비스 편의를 위해 고장제품 접수와 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지털프라자 문정점 신용진 점장은 “친근하고 편안하게 찾아와서 전자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고객친화형 매장으로 만들겠다”면서 “작은 것 하나를 구입하더라도 실용적으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팁을 제공할 것이고 소비자가 혜택을 받았다는 기분이 들도록 친절 감동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문정점에서는 오픈 기념으로 20만원, 50만원, 100만원, 200만원, 300만원, 500만원, 700만 원 이상 구매자에게 금액대별 고급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한 최대 300만원까지 약정할인,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최대 30만원 캐시백 증정, 더블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금액 혜택을 준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다.
삼성 디지털프라자 문정점 (02)409-9036
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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