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는 지난 5일~6일까지 환경미화원 공개채용 접수 결과 5명 모집에 213명이 응시 43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결과 학력을 살펴보면 대졸 이상 26명(12%), 전문대졸 27명(13%), 고졸 128명(60%), 중졸이하 32명(15%)이 지원했다.
연령은 20대 43명(20%), 30대 111명(52%), 40대이상 59명(28%)으로 각각 나타났다.
이번 지원자들은 소방공무원 채용 체력측정과 동일한 시스템으로 악력, 배근력, 유연성, 윗몸일으키기, 전신방응 5개 종목의 근력측정검사가 치러질 예정이다.
시의 관계자는 “환경미화원으로 선발되면 정년(만59세)이 보장됨은 물론 경제난과 취업난으로 많은 20~30대의 지원자가 몰리고 있는 실정이다 ”고 했다.
한편 시는 오는 16일 시 민방위교육장에서 근력측정검사와 23일 면접을 거쳐 2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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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집결과 학력을 살펴보면 대졸 이상 26명(12%), 전문대졸 27명(13%), 고졸 128명(60%), 중졸이하 32명(15%)이 지원했다.
연령은 20대 43명(20%), 30대 111명(52%), 40대이상 59명(28%)으로 각각 나타났다.
이번 지원자들은 소방공무원 채용 체력측정과 동일한 시스템으로 악력, 배근력, 유연성, 윗몸일으키기, 전신방응 5개 종목의 근력측정검사가 치러질 예정이다.
시의 관계자는 “환경미화원으로 선발되면 정년(만59세)이 보장됨은 물론 경제난과 취업난으로 많은 20~30대의 지원자가 몰리고 있는 실정이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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