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역 시내버스 교통카드 이용률이 3년전에 비해 3.5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는 6월말 현재 올해 평균 교통카드 이용률이 67.07%까지 높아졌다고 밝혔다.
특히 6월 이용률은 69.72%로 70%가까이 육박했다.
올해 평균 이용률은 2007년 18.9%에 비해 3.5배 이상 높아진 것이다.
이같이 교통카드 이용률이 높아진 것은 교통카드 요금할인을 150원으로 확대하고 무료 환승제 등을 실시한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편 올 들어 춘천지역 시내버스 승객수는 639만7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0만5천여명(14.4% 증가)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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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는 6월말 현재 올해 평균 교통카드 이용률이 67.07%까지 높아졌다고 밝혔다.
특히 6월 이용률은 69.72%로 70%가까이 육박했다.
올해 평균 이용률은 2007년 18.9%에 비해 3.5배 이상 높아진 것이다.
이같이 교통카드 이용률이 높아진 것은 교통카드 요금할인을 150원으로 확대하고 무료 환승제 등을 실시한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편 올 들어 춘천지역 시내버스 승객수는 639만7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0만5천여명(14.4% 증가)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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