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1주일간 도내 주요 물놀이 지역 6개 지점의 하천수와 계곡수 등에 대한 병원균 오염 지표인 대장균 오염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장균의 평균 밀도가 22.8MPN/100ml 수준으로 국내 ‘물놀이 등의 행위 제한 권고 기준인 500MPN/100ml 미만’에 훨씬 못 미쳐 매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은 원주 간헌관광지, 강릉 연곡천·보광천, 동해 무릉계곡, 삼척 덕풍계곡, 평창 흥정계곡 등 6개 지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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