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공곶이 와현 구조라 지심도 연계한 관광계획
일운면 내도가 행정안전부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명품섬 BEST 10’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내도 개발에 향후 4년간 국비 등 25억원이 지원되고, 거제시는 민자 681억원 등을 유치, 공곶이와 와현, 구조라, 지심도 등과 연계한 ‘자연+사람+조명이 24시간 밝혀주는 불야섬(不夜島)’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공곶이~내도~외도의 해상케이블카 연결로 해양관광클러스터를 구축, 수려한 자연경관을 최대한 보존하는 친환경 21세기 자연활용·체험관광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내년부터 4년간 지원되는 국지방비 25억원(국비 20억, 시비 5억)은 대부분 정주기반사업인 ▲꽃동산 정비(1만㎡) 3억5000만원 ▲해변산책로(9백m) 설치 14억9000만원 ▲자연해수욕장 정비(2천5백㎡) 5천만원 ▲유료낚시터 설치(330㎡) 3400만원 ▲화장실 설치(1식) 8000만원 ▲전망대 설치(1식) 1억9000만원 등에 투입된다.
또한 거제시는 향후 민자 680여억원을 유치 ▲공곶이~내도~외도간 3.2km를 연결하는 해상케이블 설치와 ▲특산물 판매장 및 편의시설(165㎡) 설치 ▲숙박시설(펜션 및 해수 스파 등 1485㎡) ▲도선운항(1식) ▲해양레저스포츠(1식) 등을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내외도를 중심으로 한 명품 BEST 10 사업이 완료되면 새로운 어촌 소득원 확보로 어민들의 소득증대는 물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 크게 기대되고 있다.
또한 24시간 관광객 유치가 가능해 지고 잠 못 이루는 섬 마을 조성사업과 연계 ▲내도는 체험 및 휴양지로 ▲외도는 자연경관감상 및 관람 ▲지심도·공곶이는 체험 및 관람 ▲구조라와현은 해수욕장으로 활용하는 등 마을간 기능분담을 통해 외래 관광객 유치 등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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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운면 내도가 행정안전부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명품섬 BEST 10’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내도 개발에 향후 4년간 국비 등 25억원이 지원되고, 거제시는 민자 681억원 등을 유치, 공곶이와 와현, 구조라, 지심도 등과 연계한 ‘자연+사람+조명이 24시간 밝혀주는 불야섬(不夜島)’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공곶이~내도~외도의 해상케이블카 연결로 해양관광클러스터를 구축, 수려한 자연경관을 최대한 보존하는 친환경 21세기 자연활용·체험관광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내년부터 4년간 지원되는 국지방비 25억원(국비 20억, 시비 5억)은 대부분 정주기반사업인 ▲꽃동산 정비(1만㎡) 3억5000만원 ▲해변산책로(9백m) 설치 14억9000만원 ▲자연해수욕장 정비(2천5백㎡) 5천만원 ▲유료낚시터 설치(330㎡) 3400만원 ▲화장실 설치(1식) 8000만원 ▲전망대 설치(1식) 1억9000만원 등에 투입된다.
또한 거제시는 향후 민자 680여억원을 유치 ▲공곶이~내도~외도간 3.2km를 연결하는 해상케이블 설치와 ▲특산물 판매장 및 편의시설(165㎡) 설치 ▲숙박시설(펜션 및 해수 스파 등 1485㎡) ▲도선운항(1식) ▲해양레저스포츠(1식) 등을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내외도를 중심으로 한 명품 BEST 10 사업이 완료되면 새로운 어촌 소득원 확보로 어민들의 소득증대는 물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 크게 기대되고 있다.
또한 24시간 관광객 유치가 가능해 지고 잠 못 이루는 섬 마을 조성사업과 연계 ▲내도는 체험 및 휴양지로 ▲외도는 자연경관감상 및 관람 ▲지심도·공곶이는 체험 및 관람 ▲구조라와현은 해수욕장으로 활용하는 등 마을간 기능분담을 통해 외래 관광객 유치 등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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