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동 동백초등학교(교장 정승효) 6학년 김익성 군이 제33회 전국 어린이 건강 글짓기대회 만화 부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시, 산문, 만화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김익성 군은 만화부문에 응모해 부산·경남권 지역대회 1위에 올라 금상을 수상했다.
한편, 전국어린이 건강글짓기대회는 1978년부터 어린이들의 국어사랑 정신을 일깨우고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제1회 대회에는 전국에서 5천여 명의 학생이 참가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참가인원이 꾸준히 늘어 현재는 매년 5만 명 가량의 초등학생들이 참가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대회다.
허희정 리포터 summer0509@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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