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떨리는 전율로 다가오는 그들, 부활이 온다
대한민국 락 음악의 대부로 꼽히는 그룹 ‘부활’이 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 문화예술원 마루홀을 찾아온다. 부부활’은 박완규, 이승철 등 대한민국 최고 가창력을 자랑하는 보컬을 배출한 그룹이다. ''희야'' ''비와 당신의 이야기'' ''사랑할수록'' ''네버엔딩스토리'' 등의 명곡을 히트시키며, 명실 공히 대한민국 대표 락밴드로 불리고 있으며 한국인의 감성에 맞는 락 멜로디와 서정성 높은 가사는 여전히 대중들에게 깊이 사랑 받고 있다.
최근 리더 김태원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며 입지를 넓혀가고 있어 자녀와 함께 공연을 관람해도 공감대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부활이 진정 원하는 것은 대중과 락(Rock)의 호흡. 이번 용인 공연은 지역주민과 그들의 음악세계가 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일시 6월 25일 오후7시30분
장소 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 문화예술원 마루홀
입장료 인터넷접수 무료
관람연령 12세 이상
문의 031-324-4543
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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