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안티에이징 커뮤니티의 명소로 부각
-미 할킨 상원의원 ‘차움 미국인에게도 통할 수 있는 미래형 안티에이징 커뮤니티’
7월 청담동에 오픈을 앞둔 바이오 안티에이징 콤플렉스 ‘차움’이 세계 최고 수준의 시설과 규모로 단장하고 세계 최고급 의료 수요층 공략에 나설 예정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차움은 세계 최고 수준의 안티에이징 커뮤니티로도 세계적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차움은 이를 위해 지난 21일 LA 현지의 교포와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미국의 세계적인 마케팅 회사인 바커플러스디지피와 손잡고 본격 마케팅을 펼쳐갈 예정이다.
이번 LA에서 진행된 차움설명회는 현지 총영사를 비롯한 의사와 한인회장 상공회의 의장의사회 회장 의료펀드투자회사 CEO, 언론인 등 교포를 비롯한 현지인 약 25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끝이 났다. 이 날 행사 이전에는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과 미 상원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이자 예산집행위원회 멤버이기도한 미국의 할킨 상원의원이 오찬 미팅을 해 눈길을 끌었다. 오찬 자리에서 할킨 상원의원은 “오바마 정부가 통과 시킨 의료개혁법 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현재 차움에서 진행하고자 하는 예방의학 프로그램이다. 이 예방의학 프로그램의 시범케이스를 위해서 미국 정부에서는 10억불 이상의 예산을 책정할 예정이며, 이중 매년 7천5백 불~1억 불 정도를 이 프로그램의 시범케이스를 운영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LA 할리우드 장로병원(미국 차병원)에서 차움과 같은 예방의학 프로그램을 접목해 시범케이스로 활용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7월 청담동에 세계 최대의 규모(약 6000평, 약 2만㎡)로 오픈하는 ‘바이오 안티에이징 컴플렉스 차움(CHAUM)’은 동서양의학과 대체의학은 물론 최첨단 줄기세포 기술력까지 통합한 신개념 안티에이징 커뮤니티이다. 질병 유무는 물론 발병 가능성까지 차단함으로써 질병예방, 건강관리, 생활습관관리, 세포치료 등 원스톱으로 통합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세계에서 유일한 의료센터로 기존의 치료 중심의 병원에서 벗어나 예방의학’과 ‘통합의학’을 실현해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고품격 의료관광 서비스를 열어갈 전망이다
문의 02)540-4300, www.chaum.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