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미취업 여성과 재취업을 원하는 주부들을 위한 인력 양성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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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분야는 ‘인성지도 및 생활예절강사’ 과정과 ‘문화유산 실측요원’ 양성 과정이다.
‘인성지도 및 생활예절강사 양성과정’은 어린이들이 바른 인성을 갖도록 가정과 학교에서의 예절과 대인 관계, 심성을 지도할 수 있도록 배우는 과정으로 9월 6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월~금 오후 수업을 받는다. 프로그램 수료 후에는 생활예절강사와 심성지도사로 활동할 수 있다.
‘문화유산 실측요원 양성과정’은 한국 건축 역사, 전통건축 구조 이론, 실측 도면 검토 및 AUTO CAD 실습 등을 통해 문화재수리기능사나 실측설계사보로 활동할 수 있는 준비과정이다. 교육기간은 6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두 가지 양성과정의 수강생 선발기준은 서울시 거주 미취업 여성으로 면접 후 선발된다. 수강료는 50,000원으로 과정 수료 후 취업하면 전액 환불 받게 된다.
문의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 (02)714-9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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