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과 재즈의 만남 ‘재즈 바이러스’

지역내일 2010-07-01 (수정 2010-07-01 오후 11:49:06)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7월 11일(일) 오후 2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클래식과 재즈의 만남, ‘재즈 바이러스 공연’을 선보인다. 클래식의 무게감을 덜고 재즈의 즉흥 리듬에 흥을 더한 무대다. 1부‘클래팝의 세계’에서는 순수예술 가곡을 대중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선율과 화성을 다양하게 편곡, 현대 감각에 부응하고 있다. 소프라노 강혜정, 이현정, 베이스 김요한이 각각 마음하나, 기다림, 애상 등을 부른다. 2부‘재즈의 세계’는 익숙한 레퍼토리를 선정해 대중에게 다가간다. 색소포니스트 대니정과 재즈 피아니스트 곽윤찬은 Over the Rainbow, Gabriel’s Oboe, Feels so Good을, 팝페라 테너 강신주는 뮤지컬 이순신과 지킬 앤 하이드의 각 메인 테마곡 나를 태워라, this is the moment(지금 이순간) 등을, 그리고 피아니스트 황보 영은 클래식과 재즈의 결합을 실험한 새로운 형식의 음악인 George Gershwin의 Rhapsody in Blue를 연주한다. 수많은 렉쳐콘서트를 통해 클래식은 생활 속에 함께할 수 있는 가장 친근한 음악이라 말하는‘이야기하는 지휘자’서희태의 관객 눈높이 해설도 곁들여진다. R석7만원/S석5만원/A석3만원/B석2만원.

문의 인프로덕션 02-6377-1250~4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