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6월9일과 11일 9시30분~오후4시까지로 2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3층에서 이뤄진다.
교육대상은 농촌여성결혼이민자와 그 가족 15명으로 전통수공예, 한지공예, 고기정화식물과 미니정원 실습 등으로 꾸며진다.
그밖에 수준에 맞는 기초영농교육과 컴퓨터교육을 실시하고, 소양교육으로 육아 등 가정생활 상담 등을 교육한다.
특히 고향문화 소개와 정보교환 등으로 자녀교육과 농촌사회 적응력을 키울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친화력을 향상시키고 안정감 있는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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