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가 시리다. 언제쯤 제 짝을 만날 수 있을까?
어떤 사람들은 적당한 나이에 좋은 인연을 만나 결혼을 하고 사랑스러운 자식을 낳고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혼기가 지난 나이에도 제짝을 만나지 못해 옆구리가 시려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봄에는 사과 꽃이 피지만 사과를 따지는 못한다. 가을이 되어야 주렁주렁 열린 사과를 딸 수가 있듯이 사람의 인연에도 만나는 시기가 있다.
사주팔자를 작성해보면 당신이 언제쯤 제짝을 만날 수 있을지 알 수가 있다.
당신의 일주(日柱)와 합(合)이 되는 년(年).월(月).일(日)에 애인이 생기거나 귀인을 만나게 되는데, 부족한 오행의 기운이 채워지는 때라면 금상첨화로 거의 100%에 해당한다.
예를 들어, 천간(天干)의 합에는 갑기(甲己). 을경(乙庚). 병신(丙辛). 정임(丁壬). 무계(戊癸)합이 있고. 지지(地支)의 합에는 자축(子丑). 인해(寅亥). 묘술(卯戌). 진유(辰酉). 사신(巳申). 오미(午未)합이 있다. 삼합(三合)에는. 신자진(申子辰). 인오술(寅午戌). 사유축(巳酉丑). 해묘미(亥卯未)가 있다. 삼합에서는 반합의 작용도 살펴서 감명해야 한다.
또 사주에 금(金)이 많은 여자는 남자를 차고 금(金)이 적은 여자는 남자에게 차인다. 남자의 경우엔 목(木)이 많으면 여자를 차고 목(木)이 부족하면 차인다. 그리고 여자 사주에 무토(戊土)가 2-3개 들어 있으면 헤어져도 남자가 금방 생긴다.
백송철학관055-637-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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