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립합창단이 청소년을 위한 제65회 정기연주회 6월3일 오후 7시30분 문화예술회관에서 갖는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이 즐겨듣는 가요와 부모에겐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옛 만화영화 주제곡을 비롯해 드라마, 영화OST, 뮤지컬곡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지휘는 합창단 상임지휘 이민영씨가, 협연자로는 춘천출신 트럼본 연주자 이수남과 보컬 오안나가 무대에 선다.
곡명은 이세상 살아가다 보면, 네버엔딩스토리(Never Ending Story), 버터플라이(Butterfly), 내귀에 돼지, 죽어도 못 보내, 붉은노을 등이다.
입장료는 일반 5천원, 청소년 3천원.
문의 춘천시립합창단 256-8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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