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서 최초로 복원된 조선 시대의 군영 악대인 조선취고수악대의 음악과 공연 등을 시민들이 쉽게 배우고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조선취고수악대 운영위원회(위원장 최혁)는 오는 7월부터 매지전통문화센터에서 원주 매지 농악과 연계하여 태평소, 해금, 대금, 타악 등 전통 악기를 기초부터 배울 수 있는 한 시민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이 밖에도 7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중앙동에 위치한 강원감영 포정루 앞에서 수문장교대 의식과 함께 상설 공연을 개최한다.
문의 : 761-7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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