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1년 (만 59세)
학력 : 원주농업고등학교(현 영서고등학교) 졸업
경력 : 원주시청 근무(전), 월간마을전원 잡지사 이사(전)
재산 : 3억 1833만 6천원, 납세 : 1723만 2천원
병역복무 : 복무함
전과 : 없음
● 원주시정 활동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싶은 사업 :
신림, 소초 등 면 지역의 경우 농업이 중심인 지역이고, 행구동의 경우 치악산 주변의 관광 지역이지만 상권이 활성화되어 있던 상권이 침체되어 있는 지역이다.
그러한 지역 실정에서 소외되어 있는 지역의 이익을 대변하고 나아가 도.농과의 소통을 추구하고자 한다.
● 50만 도시를 향한 원주의 과제 :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부수적으로나 나타나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여 은퇴자 마을 등 전원 단지를 지역구 내에 조성하여 지역과 시 전체의 공동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 또한, 외부 유수 기업 유치가 예상됨에 따라 1사 1촌 맺기 운동 등 기업과 농촌 간 교류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치악산 자락의 청정 자원을 보호함과 동시에 살기 좋은 쾌적한 마을을 조성하여 많은 사람들이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 지역 내에 주민들이 화합하고 어울릴 수 있는 생활 체육 시설이 절대 부족하므로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만들어야 한다.
● 출산율 격감의 원인과 대책 :
교육비 부담이 가장 큰 원인이다. 특히, 농촌 지역의 경우 맞벌이도 쉽지 않고 교육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하여 이러한 현실을 출산을 기피하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지역 내의 공공시설에서 다문화가정의 주부 등을 적극 채용하여 공부방 시설을 운영한다면 당장 지역 내에서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획기적인 방안이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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