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만 43세)
학력 : 상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경력 : (전)원주시청재직 (전)원주 청년회의소 회장 (현)원주시 사회복지협의회 이사 재산 : 1억 6132만 9천원, 납세 : 435만 4천원
병역복무 : 복무함
전과 : 없음
● 원주시정 활동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싶은 사업 :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극복하는 정책이 우선돼야 한다. 원주는 현재 각종 개발 정책위주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정책의 최우선 대상이 되어야 할 노인과 여성 등 사회적 약자들이 소외받고 있다.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을 최우선으로 다루겠다.
시민들이 이용하는 체육 시설과 등산로 개보수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 그리고 흥업면 대학타운을 빠른 시일 내에 조성해 살기 좋은 흥업을 만들고 판부 금대지구의 지역 현안 사업을 우선적으로 해결하겠다.
● 50만 도시를 향한 원주의 과제 :
수도권 전철 등 각종 교통편의 시설 확충과 교육 환경이 크게 개선되었기 때문에 인구가 상주하는 기업유치에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기업만 덜컥 유치하는 정책 보다는 근로자 한명이 가족과 함께 거주하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의료와 교육 시설이 갖춰진 도시를 만들어 자연적인 인구 유입을 유도하도록 하겠다.
● 출산율 격감의 원인과 대책 :
‘애 키우는데 들어가는 돈이 장난이 아니다’라는 말은 아기 엄마들 입에서 쉽게 나오는 말이다. 앞으로는 관공서 위주의 정책에서 수요자가 요구하는 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
탁상공론이 아닌 발로 뛰어 가임 여성들이 출산을 기피하는 이유를 경청하고 그에 따른 의견 수렴을 통해 정책 대안을 제시하겠다. 구체적인 대안 제시에 앞서 맞벌이 부부들을 위해 방과 후 어린이 보호.보육시설을 확충하고 저소득층의 보육료 지원을 좀 더 확대하는데 힘쓰겠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