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시의원 출마자 원주시 다선거구(태장1.2동, 중앙동, 일산동, 학성동)
기호 1-나 박호빈 (한나라당)...강한 추진력으로 행복한 원주를 건설하겠습니다
1962년생 (47세)
학력 : 연세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졸업
경력 : 원주시 시의원(현), 원주청년회의소 회장(전), 제4.5대 전반기 원주시의회 부의장(전),
재산 : 10억5198만1천원 납세 ; 1395만8천원
병역복무 : 안함
전과 : 없음
● 원주시정 활동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싶은 사업
원주천에 시민체육공원 및 생활그린공원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휴식과 건강을 위한 도시로 만들 것이다. 구도심의 재개발과 재건축을 통해 균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할 것이다.
또한 태장1.2동 대중교통체계를 원활히 해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할 것이다.
● 50만 도시를 향한 원주의 과제 :
원주 인구는 조금씩 늘고 있지만 강원도의 인구는 점차 줄고 있다. 그 이유는 강원도의 군 단위 지역 주민이 좀 더 좋은 환경을 찾아 원주로 이전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인구이동 때문에 일자리가 모자라 실업율이 증가하고 있다. 많은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자급자족할 수 있어야만 시민들과 함께 행복해하며 발전할 수 있는 진정한 50만 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출산율 격감의 원인과 대책 :
여성 지위의 상승과 사회활동이 활발해지고 하나만 낳아 잘 키워야겠다는 강박관념과 경제적인 어려움이 가장 큰 원인이다.
원주시에서도 셋째를 낳으면 50만원을 지급하고 있지만 이것으로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보다 구체적이고 합당한 출산장려금 지급, 아이 수에 따른 세금 할인 등의 각종 세금 혜택, 아이들의 기저귀나 분유 무상 지원, 사교육비 절감 등의 구체적인 정책으로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대안이 신속히 마련돼야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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