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유엔평화문화특구'' 지정

유엔기념공원 일대 57만㎡ … 기념관·평화센터 건립 탄력

지역내일 2010-05-28

부산 남구가 세계 유일의 ''유엔평화문화특구''로 이름을 올렸다. 지식경제부는 5월 19일 남구 유엔기념공원 일대 57만㎡를 유엔평화문화특구로 지정했다.
유엔평화문화특구에는 당곡공원 내 기념관 건립, 부산예술회관 및 젊음의 광장 조성, 대학로 문화거리, 오륙도 유엔축제 활성화 등을 위해 국비 796억원을 포함해 총 1천80억원이 들어간다. 특구 추진을 완료하는 2015년까지 4천170억원의 생산유발 및 4천400여명의 고용유발 효과를 가져다 줄 전망이다.
남구는 특구 추진을 위해 지난 3월 출범한 민간단체인 국제평화기념사업회, 지역 대학, 지역 상인회 등과 공동으로 유엔을 주제로 한 다양한 사업과 차별화한 운영프로그램을 마련,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국제평화기념사업회의 유엔평화기념관 건립, 유엔평화축제, 부산세계청년평화상 제정, 국제평화재단 설립을 비롯해 어린이 모의 유엔총회, 국제평화영화제, 다문화가정 평화마을 행사 등 국제 평화교류 협력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