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박물관은 큐레이터가 전시 유물을 소개하고 우리 문화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큐레이터와의 역사나들이''를 마련한다. 오는 11월까지 매월 넷째 토요일 오후 4시 박물관서.
프로그램은 △조일경제교류의 중심, 초량왜관(오는 29일) △조선시대 복식문화(6월26일) △조선의 과학기술(7월24일) △통신사 유물로 보는 조선시대 회화(8월21일) △베트남의 역사와 문물(9월25일) △근대 부산의 형성(10월23일) △고려, 조선의 분묘부장품(11월27일)으로 꾸며진다.
역사나들이는 주제별로 해당 전시실에서 열리며, 당일 오후 3시30분부터 제1전시관 안내데스크에서 접수 받는다. 참가비 무료.(610-7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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