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콘서트 재미있는 공연 2편

지역내일 2010-05-28

 


'' 페퍼톤스'' 실력파 인디밴드


하늘 아래 그 콘서트(이하 하그콘) 열 번째 공연 공연이 6월 4일 오후8시 부산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하그콘 열 번째 손님으로 초대된 이들은 사요(신재평), 노셸(이장원) 두 사람으로 구성된 2인조 인디밴드 ''페퍼톤스''. 2004년 싱글 앨범 ''A Preview''를 발표하며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7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댄스 일렉트로닉 싱글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우울증을 위한 뉴테라피 2인조 밴드''라는 톡톡 튀는 콘셉트로 자신들을 정의하고 있는 페퍼톤스의 음악은 유희열의 ''라디오천국'' 중 ''사람들은 즐겁다'' 코너 오프닝 곡에 사용되면서 대중과 친숙해졌다. 인디밴드답게 이름은 낯설지만, 어디선가 들은 것 같은 신선하고 실력 있는 음악으로 부산 관객과 만날 것이라고.



'' 허허바다'' 한국·현대춤 소통


부산시립무용단 제62회 정기공연 ''허허바다-갈매기의 비상''이 27·28일 오후7시30분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한국무용과 현대무용이 만나는 자리다. 무용 하위 장르의 경계를 허물어, 전통과 현대가 만나고, 우리 몸짓과 서양 몸짓이 만나는 소통과 통섭의 장으로 새로운 무용 언어를 만들어내는 뜻 깊은 자리다.
형식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소통은 이번 공연 ''허허바다''의 주제이기도 하다. 자유의 참의미를 깨닫기 위해 항해를 꿈꾸는 한 마리 갈매기를 통해 인간 삶의 본질을 상징적 춤으로 표현한다.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는 삶의 진리를 춤으로 일깨운다.
※문의 : 부산문화회관 (607-6058)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