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대한민국 축구 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우리 자신들은 물론 세계가 놀랄 정도로 대한민국은 붉은 물결의 장관을 연출하곤 한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 축구 선수들이 꿈의 무대인 월드컵에서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요즈음 우리나라 축구 선수들을 보면 실력도 향상되었지만 과거와는 격세지감을 느낄 정도로 선수들이 당당하고 자신감 있고 거침이 없다는 느낌이 든다. 거기에는 여러 요소들이 있을 것이다. 그 중에서 어려서부터 체계적인 전문 축구이론과 실기를 배운데 다가 해외 등으로 진출하여 선진 축구를 경험하여 경기장에서 경기하는 모습이 이전 세대들과는 판이하게 다른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이렇게 되기까지 그들이 프로축구 선수로서 피와 땀을 흘리며 쌓은 실력과 경험이 없었다면 지금의 당당한 모습을 보여 주지 못 했을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6월의 꿈같은 행복한 축구 축제를 제공하지 못 할 것이다.
오늘의 시대를 글로벌 시대라고 한다. 오늘의 어린이나 청소년들은 세계를 향해 내일의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희망찬 주역들이다. 글로벌 시대의 주역으로서 대한민국 더 나아가 세계적인 인재로서 역동적으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어학은 물론 다양한 독서와 경험 그리고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커뮤니케이션과 리더십 능력을 키워야 할 것이다.그렇게만 한다면 우리나라 축구 선수들처럼 누구를 만나도 당당하게 거침없이 자신을 표현하고 자신의 역량을 100% 이상 발휘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어학과 마찬가지로 커뮤니케이션 능력 즉 스피치 전달능력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리더십 능력은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어려서부터 훈련과 노력을 통해 습득되어지는 것이다. 만약 자녀들이 더 큰 무대에서 역동적으로 꿈과 비전을 펼칠 기회가 왔을 때 그러한 것들을 준비되지 않아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없다면 매우 애석하고 원통할 것이다. 예전에는 공부를 잘 하여야 대학에 진학하고 취업이 되었다 그러나 시대가 많이 바뀌고 있다. 물론 기본적인 실력을 갖추어야 하지만 공부 외적인 면도 중요시하게 여기고 있다는 사실을 주목해야 한다. 예를 들어 특목고 면접비중 확대, 대학입학 사정관제, 대학과 기업에서의 면접 비중 확대(말과 인성, 대인관계 능력, 리더십 능력을 통하여 평가)는 무엇을 중시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유비무환의 자세로 선견지명의 눈으로 미래를 준비하게 하는 부모님들의 자녀들이 자신의 능력보다 더 역동적으로 꿈을 펼쳐 나간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큰 무대에서 거침없이 당당하게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미리미리 준비하게 해야 할 것이다.
비전 스피치리더십아카데미
김연석 원장
(02)406-77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