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의 일자리 지원조직이 강화된다.
춘천시는 현재 희망근로사업팀을 일자리지원센터로 확대 개편,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담당 공무원 3명 외에 취업상담사 2명을 새로 채용돼 취업상담과 구인구직 안내 업무가 이뤄진다.
경제과 내에 취업상담창구가 설치 운영되고 16개 읍, 동 주민센터에는 전담인력이 배치된 취업지원창구가 이달부터 운영된다.
주민센터 취업지원 창구에서는 온라인 구인,구직 활동 연계, 구인동향 정보제공, 취약계층 취업 상담 활동을 벌인다.
시는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공공일자리 사업을 총괄하고 노동부, 중소기업청 등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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