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일제히 실시되는 2000년 인구주택총조사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는 한편,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지도공무원과 조사원에 대한 교육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이 속에서 총조사본부의 실질적 책임을 맡으면서 통계청과 지역 자치단체의 연결고리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정보통신과 정보관리 오화자(지방행정 주사)담당.
현재 성남시에서 조사구로 설정된 조사구는 4천6백15가구로 아파트 1천8백22가구와 일반주택 2천7백69가구, 기숙시설 15조사구를 비롯해 특수사회시설 6곳, 관광호텔 및 외국인 거주지역 3곳을 지난 10월24일 최종 확정한 상태이다.
23일부터 각 동별 조사원교육이 26일까지 실시되는 2000년 인구주택총조사에 투입 될 인원은 중원구 은행2동이 1백명으로 가장 많으며, 전체 인원 2천6백28명의 조사원이 오는 11월10일까지 각 가정을 방문해 조사를 실시한다.
오화자 정보관리 담당은 " 매5년마다 연도 표시 끝자리 0, 5자년도에 실시되는 조사사업으로 인구와 주택에 관한 실태를 파악하여 새천년 복지국가 건설을 위한 정책입안과 지역발전계획 수립의 바탕이 되는 자료를 얻기 위한 통계조사이다"라고 설명한다.
또한 오담당은 "충분한 교육을 마친 조사원이 가가호호 방문하여 조사 내용을 질문하거나 조사표를 배부하게 되면 성실하게 응답하거나 작성하여 올바른 통계가 작성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라는 당부도 잊지 않고 있다.
아울러 "조사에 응한 어떤 내용도 그 비밀이 보장되도록 법으로 엄격히 규정하고 있으며 통계 목적 외에는 절대 사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번 인구주택 총조사에서는 표본조사인 경우 기본 전수조사 20개항목을 포함한 50개항목으로 가구원에 관한 사항으로 5년전 거주지 등을 묻는 질문을 포함해 29개항과 가구에 관한 사항은 거주기간을 묻는 질문을 비롯해 16개항이며, 주택에 관한 사항은 건축연도 등 5개항을 조사한다.
유일환 기자 only@naeil.com
이 속에서 총조사본부의 실질적 책임을 맡으면서 통계청과 지역 자치단체의 연결고리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정보통신과 정보관리 오화자(지방행정 주사)담당.
현재 성남시에서 조사구로 설정된 조사구는 4천6백15가구로 아파트 1천8백22가구와 일반주택 2천7백69가구, 기숙시설 15조사구를 비롯해 특수사회시설 6곳, 관광호텔 및 외국인 거주지역 3곳을 지난 10월24일 최종 확정한 상태이다.
23일부터 각 동별 조사원교육이 26일까지 실시되는 2000년 인구주택총조사에 투입 될 인원은 중원구 은행2동이 1백명으로 가장 많으며, 전체 인원 2천6백28명의 조사원이 오는 11월10일까지 각 가정을 방문해 조사를 실시한다.
오화자 정보관리 담당은 " 매5년마다 연도 표시 끝자리 0, 5자년도에 실시되는 조사사업으로 인구와 주택에 관한 실태를 파악하여 새천년 복지국가 건설을 위한 정책입안과 지역발전계획 수립의 바탕이 되는 자료를 얻기 위한 통계조사이다"라고 설명한다.
또한 오담당은 "충분한 교육을 마친 조사원이 가가호호 방문하여 조사 내용을 질문하거나 조사표를 배부하게 되면 성실하게 응답하거나 작성하여 올바른 통계가 작성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라는 당부도 잊지 않고 있다.
아울러 "조사에 응한 어떤 내용도 그 비밀이 보장되도록 법으로 엄격히 규정하고 있으며 통계 목적 외에는 절대 사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번 인구주택 총조사에서는 표본조사인 경우 기본 전수조사 20개항목을 포함한 50개항목으로 가구원에 관한 사항으로 5년전 거주지 등을 묻는 질문을 포함해 29개항과 가구에 관한 사항은 거주기간을 묻는 질문을 비롯해 16개항이며, 주택에 관한 사항은 건축연도 등 5개항을 조사한다.
유일환 기자 only@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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