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7월부터 9월까지 석 달 간 폐휴대폰 10만 대 수거를 목표로 집중수거운동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원주시는 아파트 등의 공동주거지역과 은행 등에 폐휴대폰 수거함을 7월부터 비치한다.
폐휴대폰 등의 소형전자 제품류에는 금, 은 등의 유가금속과 납, 비소 등의 유해물질이 함유되어 있어서 재활용되지 않을 경우에는 아까운 자원이 낭비될 수 있고 적정하게 폐기되지 않은 채 매립·소각될 경우에는 토양·수질오염 등 환경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번 집중수거 기간 동안 시청 생활환경과,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폐휴대폰을 반납하면 폐휴대폰 1대 당 20리터용 비닐류(필름류) 전용수거 봉투 3매를 지급한다. 수거된 폐휴대폰 등은 재활용 전문업체를 통해 매각처리하고 그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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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휴대폰 등의 소형전자 제품류에는 금, 은 등의 유가금속과 납, 비소 등의 유해물질이 함유되어 있어서 재활용되지 않을 경우에는 아까운 자원이 낭비될 수 있고 적정하게 폐기되지 않은 채 매립·소각될 경우에는 토양·수질오염 등 환경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번 집중수거 기간 동안 시청 생활환경과,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폐휴대폰을 반납하면 폐휴대폰 1대 당 20리터용 비닐류(필름류) 전용수거 봉투 3매를 지급한다. 수거된 폐휴대폰 등은 재활용 전문업체를 통해 매각처리하고 그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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