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면 출신의 향토 시인으로 활동 중인 김성수 작가의 <백로 날아가는 천년의 하늘> 출판 기념회가 지난 18일(금) 횡성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출판 기념회에는 한규호 횡성군수를 비롯해 지역주민들과 문화예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성수 작가는 시집 <백로 날아가는 천년의 하늘>에서 횡성의 생활 터전, 문화, 애국의 고장, 애향의 고장, 평생 학습 등 횡성 군민들의 삶의 애환을 시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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