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초, 체험중심 독서논술 프로그램
부천서초등학교(교장 정옥진)는 6월16일부터 18일까지 ‘FUN FUN FRESH THIKER- 체험중심 독서논술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16일, 1~2학년은 독서감상화그리기대회를 3~6학년은 책 광고 만들기 대회를 진행했다. 17일, 1~2학년은 책 주인공에게 편지쓰기를, 3~6학년은 친구에게 권하는 한 권을 주제로 편지를 썼다. 18일은 3~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독서논술대회를 실시했다. 6학년 어린이들은 “책을 읽고 다양한 활동들을 해 보니 재미있었고, 이런 활동들을 통해 내가 좋아하는 책을 새롭게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문의 070-7099-8903
덕산초, 수영부 창단
부천덕산초(김형숙)는 지난 15일 오전11시 덕산초등학교에서 2학년부터 5학년의 19명 꿈나무와 코치, 감독으로 구성된 수영부 창단식을 가졌다. 15년 전 수영부를 운영해서 부천시와 경기도 대표 선수를 배출했지만 어려운 여건으로 10여 년 전 해체의 아픔을 겪었다. 오는 9월 준공 예정인 오정레포츠센터에 공인 2급 수영장 시설 계획이 알려지면서 경기도 부천교육청과 부천시 체육회, 부천시 수영 연맹으로부터 수영부 육성에 대한 관심을 받아왔다.
김형숙 교장은 “꾸준히 노력해서 우리 학교와 부천시의 명예를 빛냈던 선배들의 전통을 이어달라. 박태환 선수처럼 꿈과 희망을 주는 큰 사람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070-7099-5810
도원초, 지하철 타고 문화여행
도원초등학교(교장 황흥순)는 2010년 햇살나눔사업의 일환으로 부천 YMCA 청소년문화의집과 연계한 토요휴업일을 효과적으로 보내고 있다. 오는 11월27일까지 이어지는 토요휴업 프로그램은 역사, 문화, 자연을 테마로 주제에 맞는 지식을 습득, 체험하도록 진행된다. 팀별로 지하철을 타고 과거로의 여행, 문화로의 여행, 자연으로의 여행을 체험하는 연속 체험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사회교육전문가 이경미씨는 “지역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으로 아이들이 새로운 것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70-7099-5097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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