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박종춘)와 광주시 동구보건소가 지난 15일부터 4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2~4시까지 ‘뇌졸중 극복을 위한 주민건강대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주민건강대학은 전남대학교병원 의료진이 동구관내에서 관리 중인 뇌졸중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뇌졸중 환자의 자가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또한 전남대학교병원과 보건기관의 환자연계체계를 통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지역사회 재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강좌는 전남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신경외과, 정신과 등에서 8명의 전문 강사진이 동구관내의 뇌졸중 환자와 가족, 주민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비만도, 혈액검사, 우울증 등의 사전검사를 실시한 후 4주 동안 뇌졸중 바로알기 및 약물치료, 일상생활관리, 정서관리, 재활치료, 작업치료, 영양관리, 예방수칙 등에 대한 집중적인 교육 및 상담을 실시한다. 오는 22일에는 동구보건소에서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 관리(간호대학 조복희 교수)’·‘뇌졸중 환자와 가족의 정서관리(정신과 김성완 교수)’, 29일에는 전남대병원에서 ‘뇌졸중 환자의 재활치료(재활의학과 최인성 교수)’·‘뇌졸중 환자의 작업치료(재활의학과 박경아 재활치료사)’등에 대해 교육이 열린다.
김영희 리포터 beauty02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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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는 전남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신경외과, 정신과 등에서 8명의 전문 강사진이 동구관내의 뇌졸중 환자와 가족, 주민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비만도, 혈액검사, 우울증 등의 사전검사를 실시한 후 4주 동안 뇌졸중 바로알기 및 약물치료, 일상생활관리, 정서관리, 재활치료, 작업치료, 영양관리, 예방수칙 등에 대한 집중적인 교육 및 상담을 실시한다. 오는 22일에는 동구보건소에서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 관리(간호대학 조복희 교수)’·‘뇌졸중 환자와 가족의 정서관리(정신과 김성완 교수)’, 29일에는 전남대병원에서 ‘뇌졸중 환자의 재활치료(재활의학과 최인성 교수)’·‘뇌졸중 환자의 작업치료(재활의학과 박경아 재활치료사)’등에 대해 교육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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