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부터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해 노력해 온 포스코가 다문화가족 지원 활동을 확대한다. 포스코는 21일을 ‘일곱빛깔 다문화 DAY’로 정하고 포럼과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직업소개 활동을 펼쳤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다양한 문화들이 잘 소통해 진정한 사회 통합을 이룰 수 있도록 다문화가족에 대한 지원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속의 글로벌, 다문화사회에서 함께 사는 길을 찾다’라는 포럼에서는 이주여성들을 위한 취업, 창업 등 일자리 연계사업의 중요성과 글로벌시대 아동의 다언어, 다문화 교육 방안 등 향후 포스코가 지원할 필요가 있는 다문화 사회 상생활동에 대한 제안도 발표됐다.
한편 포스코는 이날 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와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다문화가족지원 활동을 정부와 함께 체계적으로 전개키로 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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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양 포스코 회장은“다양한 문화들이 잘 소통해 진정한 사회 통합을 이룰 수 있도록 다문화가족에 대한 지원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속의 글로벌, 다문화사회에서 함께 사는 길을 찾다’라는 포럼에서는 이주여성들을 위한 취업, 창업 등 일자리 연계사업의 중요성과 글로벌시대 아동의 다언어, 다문화 교육 방안 등 향후 포스코가 지원할 필요가 있는 다문화 사회 상생활동에 대한 제안도 발표됐다.
한편 포스코는 이날 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와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다문화가족지원 활동을 정부와 함께 체계적으로 전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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