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월드컵축구 남과 북 한민족의 미래

지역내일 2010-06-20
 아! 대한민국! 그대의 심장이 멎은 듯 가슴은 다시 한 번 고동 칠 것이다.

2010 남과 북이 하나 되어 세계 속에 한민족을 빛낼 월드컵 축구대회!


남과 북, 즉 대한민국(남한)과 북한이 세계인들 앞에 크나큰 돌풍을 일으켜 한민족의 우수성을 세계만방에 떨치길 우리 모두 기원해 보자.


필자는 외치고 싶다. “언젠가는 한민족 시대가 도래 한다”


이미 세계 약187개국에 한민족이 나가 있다고 한다. 2010년 남아프리카 월드컵은 승패를 떠나 남과 북이 하나 되고, 한민족의 우수성을 세계에 뽐낼 수 있는 위대한 축제, 한편의 아름답고 감동적인 드라마가 연출되기를 기원해 본다. 희망봉(Cape of Good Hope)이 있는 나라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남과 북이 하나 되어 한민족 모두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가 전해지도록 우리 모두 기원해보자.


2010년 월드컵은 성적 자체 보다는 남과 북이 월드컵 역사상 80년 만에 처음으로 동시에 출전했다는 사실 그 자체만으로 큰 의미가 있는 것이다. 이 글은 지극히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을 기록한 것으로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할 수 있도록 염원하자는 의미에서 긍정적인 시각으로 글을 써 본 것이다.


그저 재미있게 생각하고 우리 모두 희망의 미래, 한민족의 위대한 시대가 올 수 있도록 온 국민이 함께 노력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


태극의 원은 우주요, 지구요, 인간이요, 전 세계 인류와 자연 모두가 하나 됨을 의미한다.


태극기는 우주의 근본을 나타내고, 오행을 뜻하면서 하늘과 땅, 물과 불을 의미하기도 한다. 태극에서 원형(圓形)인 음과 양은 아날로그 시대를 의미하고, 태극기의 각형(角形)으로 이루어진 사괘(四卦)는 디지털 세계를 의미한다. 아날로그적인 감성과 디지털적인 사고를 지닌 한민족이여 영원하라! 음과 양이 더해져서 새싹이 나오듯이 새 역사가 나오리라.


이것은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것과도 같다. 아름다운 소식이란 세계는 남과 북 한민족을 주목하게 되고 한민족과 대한민국은 세계로 뻗어가게 되리라.


세계인의 가슴에 뜨거운 열정과 우주의 정신을 심어준 6월의 태극 정신을 우리 모두 잊지 말고 기억하자. 남과 북이 하나 되고 전 세계가 한 마음으로 하나 되는 그날을 위해.


그대 가슴에 뜨거운 열정으로 다시 한 번 태극을 품으라. 그대의 심장은 고동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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