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작품들은 2009 장애인영화제 대상을 받은 ‘조금 불편한 그다지 불행하지 않은 0.43’(임덕윤 감독 2009년), 2009년 인디애니페스트 개막작으로 선정된 ‘마스터피스’(최원재 감독 2009년), 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감독상을 받은 ‘하드보일드 지저스’(정영헌 감독 2009년) 등이다. 이번 작품들은 단편영화의 특색 있고 감각적인 시선을 유지하면서 장편영화에서나 만날 수 있는 완성도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선정작은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판타스틱 단편걸작선’과 ‘부천 초이스’ 섹션에서 볼 수 있으며 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인 ‘부천 초이스’로 선정된 작품은 단편 대상 등 4개 부분 총 1300만 원의 상금을 놓고 경쟁하게 된다.
한편, 피판사무국에서는 PiFan 2010 후원회원(10만 원 이상)을 7월25일까지 모집한다. 후원회원이 되면 프리미엄 초대권 10매 제공, 카탈로그 및 기념품 증정, 후원회원 전용 티켓부스 이용, 특별행사 초대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특히 1백만 원 이상을 후원하는 회원은 개ㆍ폐막식에 초대할 예정이다.
문의 032-327-6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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