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는 그 사람의 마음을 나타내는 거라고 생각했던 그 시절. 설레이면 썼던 펜팔도, 친구와 정답게 나눴던 편지도, 연애할 때 담았던 그 소중한 순간들은 글씨로 고스란히 전달된다.
컴퓨터와 사는 요즘 아이들, 일기에 쓰는 글씨 보면 정말 낯 뜨겁다. 우리 어릴 때는 글씨 쓰는 연습을 그렇게 많이 했는데.
마침 초등학생을 대상으로‘악필교정 예쁜 내 글씨’라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POP전문강사인 홍다희 선생님의 강의로 초등학생 글씨 교정에 유익한 시간이 될 듯. 여름방학을 맞아 주 1회씩 4번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
문의 : 709-8003~4
홈플러스 문화센터 센텀시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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