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문화원은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6월22일부터 25일까지 ‘제2회 시와 사진과의 만남전’을 UN기념공원과 평화공원 일원에서 연다.
22일(화요일) 오후 2시부터 UN기념공원에서 열리는 오픈행사는 문화원 차생활예절반의 헌다식과 한국무용팀의 살풀이 공연, 김양숙 시인의 추모시 낭송이 이어진다. 또한 22일~24일 3일간 문화원 사진 교실, 시창작반 수강생의 작품 40점이 전시된다.
25일 저녁 6시 평화공원 중앙광장에서는 6·25 추모 시낭송의 밤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문의 624-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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