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멋이 있는 공간

새롭게 오픈한 뷔페

지역내일 2010-06-15

다양한 음식을 한 자리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뷔페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다. 가족 외식은 물론 각종 모임이나 돌잔치 등을 위한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는 뷔페, 최근 강남지역에 품격 있는 뷔페 두 곳이 오픈해 벌써부터 미식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새로운 맛의 공간을 소개해본다.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더 리버사이드 호텔
프리미엄 씨푸드 뷔페
한남대교 남단에 있는 (구)리버사이드 호텔이 전면 리모델링을 거쳐 지난 5월 20일, ‘더 리버사이드 호텔’로 새롭게 개관했다. 호텔 개관과 더불어 프리미엄 씨푸드 뷔페레스토랑이 강남지역의 새로운 외식 명소로 자리매김할 채비를 갖추고 오픈했다. 특급호텔 출신의 조리장과 직원들이 최고의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품격은 높이고 가격은 낮춰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한다. 총 700평, 560석 규모다.
입구와 실내에 미니 연못을 설치하고 원목 인테리어로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음식 코너와의 동선이 멀지 않으면서도 편안한 모임이 될 수 있도록 독립적인 공간을 곳곳에 마련했다. 소규모에서 120석 규모의 대규모 모임까지 가능한 룸에는 회사 창립 기념회를 비롯한 각종 모임이 가능하도록 빔 프로젝트 등의 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탁 트인 한강 전망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자리도 인기다.
케이크나 무스 등의 디저트 종류를 비롯해 파스타나 화덕 피자, 그릴 스테이크 등 음식 대부분을 즉석에서 라이브로 조리해서 제공한다. 모든 음식은 웰빙 콘셉트로 신선함을 최우선으로 하며 쑥이나 허브가 들어간 즉석 웰빙 빵과 디저트가 좋은 평을 얻고 있다. 또한 씨푸드 뷔페답게 회나 스시 등 최상의 해산물을 이용한 코너가 인기며 즉석 스테이크도 고객들의 반응이 높다. 묵은지와 돼지고기를 이용한 샐러드 등 독특한 맛의 음식도 새롭게 선보이고 있으며, 뷔페에서는 드물게 이벤트 기간 동안 즉석 파전과 막걸리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6월 20일까지는 오픈 기념 이벤트로 4인 이상 예약 시, 1인 식사와 와인 1병을 무료로 제공한다(예약 필수). 또한 최고의 파티쉐가 직접 만든 컵케이크를 제공하며 4인 이상인 경우에는 치즈케이크 1개 또는 컵케이크 개인당 1개씩을 선택할 수 있다. 돌잔치 예약 시 돌상차림 부분을 20% 할인해주고 생맥주를 무료로 제공하는 돌잔치 행사 이벤트도 당분간 계속할 예정이다. 돌잔치 공동 예약 시 더 큰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주중 점심은 2만7천원, 주중 저녁은 3만6천원, 주말은 3만8천원이다(부가세 10% 별도).




위치 : 한남대교 남단에서 강남대로(신사역) 방면 150m 우측에 있다.
영업시간 : 11:30~15:30, 18:00~22:00
문의 : (02)6710-1133, 6710-1188(돌잔치 예약)
주차 : 발레파킹







신개념 외식 문화공간
The Oaks(더 옥스)
지난 5월 7일, 7층 뷔페 레스토랑부터 오픈해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더 옥스’는 새로운 개념의 외식 문화공간이다. 7층 뷔페에는 단체 고객을 위한 공간과 다양한 규모의 독립된 룸을 마련해 편하게 식사 모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돌잔치 등의 행사를 위한 80석 규모의 공간도 마련돼 있다. 야외 정원이 있어 고객들을 위한 휴식공간이나, 바비큐 파티 공간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매월 할인 행사 및 ‘연예인 1일 명예 매니저’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최상의 씨푸드 뷔페와 즉석에서 그릴에 구운 스테이크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저녁 시간대에는 해산물도 바로 구워서 제공한다. 파스타나 쌀국수, 튀김 등을 고객의 취향에 따라 즉석에서 라이브로 조리해 맛을 살리고 빵도 직접 만들어 인기가 좋다. 채식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칼로리까지 고려한 15가지 정도의 메뉴로 구성된 웰빙 코너도 선보일 예정이다. 평일 런치(11:30~15:00)는 2만2천원, 디너(18:00~22:30)는 3만5천원이다. 주말에는 11:30~14:00, 14:30~17:00, 18:00~22:30 3부로 운영하며 3만5천원이다(부가세 별도). 플래티늄 회원으로 가입할 경우 가라오케 시설을 갖춘 완전히 독립된 공간에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8층 ‘옥스 스카이’는 도심 속에서 탁 트인 시원함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판매대에서 고기류를 구입해 중앙에 있는 그릴이나 이동식 그릴에 직접 구워 먹으면서 피크닉 분위기를 만끽 할 수 있다. 다양한 라이브 공연이 열리는 무대도 마련돼 있어 이국적인 정취를 더해 준다. 저녁 6시부터 새벽 2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식사도 하면서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월드컵 응원전을 펼칠 수 있는 행사도 마련했다. 6월 17일에는 월드컵 승리 기원 10% 할인에다가 승리했을 경우에는 테이블 당 10% 추가 할인, 스코어를 맞출 경우 주류에 한해 1+1의 혜택이 있다. 23일에는 10% 할인에 16강 진출 시 추가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옥스 스카이 오픈 기념 목요 콘서트도 열려 6월 24일에는 가수 박강성과 추가열이, 7월 1일에는 바비킴과 변진섭을 비롯한 가수들이 축하 공연을 펼친다. 



지난 5월 7일, 7층 뷔페 레스토랑부터 오픈해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더 옥스’는 새로운 개념의 외식 문화공간이다. 7층 뷔페에는 단체 고객을 위한 공간과 다양한 규모의 독립된 룸을 마련해 편하게 식사 모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돌잔치 등의 행사를 위한 80석 규모의 공간도 마련돼 있다. 야외 정원이 있어 고객들을 위한 휴식공간이나, 바비큐 파티 공간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매월 할인 행사 및 ‘연예인 1일 명예 매니저’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최상의 씨푸드 뷔페와 즉석에서 그릴에 구운 스테이크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저녁 시간대에는 해산물도 바로 구워서 제공한다. 파스타나 쌀국수, 튀김 등을 고객의 취향에 따라 즉석에서 라이브로 조리해 맛을 살리고 빵도 직접 만들어 인기가 좋다. 채식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칼로리까지 고려한 15가지 정도의 메뉴로 구성된 웰빙 코너도 선보일 예정이다. 평일 런치(11:30~15:00)는 2만2천원, 디너(18:00~22:30)는 3만5천원이다. 주말에는 11:30~14:00, 14:30~17:00, 18:00~22:30 3부로 운영하며 3만5천원이다(부가세 별도). 플래티늄 회원으로 가입할 경우 가라오케 시설을 갖춘 완전히 독립된 공간에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8층 ‘옥스 스카이’는 도심 속에서 탁 트인 시원함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판매대에서 고기류를 구입해 중앙에 있는 그릴이나 이동식 그릴에 직접 구워 먹으면서 피크닉 분위기를 만끽 할 수 있다. 다양한 라이브 공연이 열리는 무대도 마련돼 있어 이국적인 정취를 더해 준다. 저녁 6시부터 새벽 2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식사도 하면서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월드컵 응원전을 펼칠 수 있는 행사도 마련했다. 6월 17일에는 월드컵 승리 기원 10% 할인에다가 승리했을 경우에는 테이블 당 10% 추가 할인, 스코어를 맞출 경우 주류에 한해 1+1의 혜택이 있다. 23일에는 10% 할인에 16강 진출 시 추가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옥스 스카이 오픈 기념 목요 콘서트도 열려 6월 24일에는 가수 박강성과 추가열이, 7월 1일에는 바비킴과 변진섭을 비롯한 가수들이 축하 공연을 펼친다. 



위치 : 지하철 7호선 학동역 6번 출구 30m 전방에 있는 삼익악기 건물 7, 8층
영업시간 : 7, 8층이 각각 별도로 운영된다(내용 참조).
주차 : 발레파킹
문의 : (02)518-8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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