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택에서 만나는 용인 작가들의 그림세계
장욱진미술문화재단에서는 수년째 용인에서 작업을 하는 작가들의 전시회를 정기적으로 열어 지역사회 문화 활동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해왔다.
올해는 회화 중심으로 10명 작가의 작품을 초대해 고택 전시관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강희문, 김현아, 박용자, 서해창, 심미영, 안준섭, 이양환, 이준호, 진철문, 허만갑 작가가 초대되었다.
훼손되지 않은 전통가옥과 자연환경이 잘 어우러진 자그마한 전시실에서 다양한 용인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또한 지난 5월부터 6월 18일까지 동시에 전시되고 있는 ‘부처님 오신날’展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일시 6월 18일까지
장소 장욱진 고택 전시실
입장료 무료
문의 031-283-1911
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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