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동반자를 찾기 위한 처녀·총각들의 공개 맞선 행사인 ''부산갈매기 사랑 만들기 프로젝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부산광역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는 부산에 사는 미혼남녀들의 만남을 주선하는 행사를 다음달 26일 오후 3시 부산유스호스텔 아르피나 그랜드볼룸에서 연다. 행사는 부산에 살고 있는 27세 이상 37세 이하(1973년1월1일~1983년12월31일) 미혼남녀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인원은 남녀 각 50명이다.
행사 참가 희망자는 소속 기관·단체장이나 기업대표 또는 부서장의 추천을 받아 팩스(888-2959), 이메일(yeonmee@korea.kr)로 오는 31일까지 신청·접수하면 된다. 참가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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