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부면 더샾아파트부녀회(회장 유제숙)가 아파트 단지 내 주민공동시설에 ‘민들레도서관’을 개관하고 6월 4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민들레도서관은 아이들이 편하고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부녀회가 2개월간의 노력을 쏟은 끝에 개관을 하게 되었다. 10평 공간에 장서 3000여 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도서관 내 컴퓨터 등 각종 비품과 보유 도서는 주민들의 기증을 통해 마련해 개관을 더욱 뜻깊게 하였다.
민들레도서관은 평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며, 30여 명의 부녀 회원들이 순번을 정해 도서관 사서를 담당하고 있다.
최나영 부회장은“아파트 아이들뿐만 아니라 이웃 아이들에게도 개방될 예정이며, 책과 함께 아이들의 편안한 쉼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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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도서관은 아이들이 편하고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부녀회가 2개월간의 노력을 쏟은 끝에 개관을 하게 되었다. 10평 공간에 장서 3000여 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도서관 내 컴퓨터 등 각종 비품과 보유 도서는 주민들의 기증을 통해 마련해 개관을 더욱 뜻깊게 하였다.
민들레도서관은 평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며, 30여 명의 부녀 회원들이 순번을 정해 도서관 사서를 담당하고 있다.
최나영 부회장은“아파트 아이들뿐만 아니라 이웃 아이들에게도 개방될 예정이며, 책과 함께 아이들의 편안한 쉼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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