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쇼핑몰 11번가, 부산에 떴다”
2010년 거래액 1.1조 달성기념, 부산/경남 특별이벤트
- 7월 11일까지 부산/경남지역 우수판매자 지원 및 고객 사은행사 개최
- 6월13일 부산사직구장에서 2ne1미니 콘서트 및 시구행사도 열려
SK 텔레콤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6월11일부터 7월 11일까지 부산지역경제활성화와 시민들의 애향심 고취를 위해 ‘부산 서포터스, 11번가 당신이 BIP(Busan Important People)입니다’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과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11번가 모든 회원에게 1,100원의 쿠폰을 지급하며, 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11번가 판매자들의 베스트 상품 추천 기획전인 ‘부산/경남 파워셀러전’ 을 기획, 저렴한 가격으로 이 지역 소비자를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또한, 이 지역의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판매자에게는 11번가 사이트 내 배너광고 무상게재 등 판매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더불어 부산지역 지하철, 버스, 랩핑트럭 등에 게재된 11번가 광고이미지를 휴대폰, 디카 등으로 촬영 후 11번가 이벤트 사이트에 등록하면 푸짐한 경품도 나눠준다. 모든 참가자에게 즉시 무료배송 쿠폰을 지급하며, 이중 ‘베스트 포토’를 선정해 노트북, 디카, 11만원 포인트 등 푸짐한 선물을 전한다.
특히, 11번가는 부산, 경남지역 고객 이벤트를 기념해 직접 고객들을 찾아 6월 13일 부산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 한화의 프로야구경기에 11번가 전속모델인 2ne1의 미니콘서트를 진행함과 동시와 야구시구행사 등도 전개한다.
SK텔레콤 11번가 정낙균 대표(사진) 는 “11번가 거래액 중 약17%가 부산, 경남지역에서 발생한다”며, “11번가의 성장에는 부산, 경남과 같은 지역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기에 앞으로도 부산, 경남을 시작으로 전국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 고객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재우 팀장 dolboc@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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