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대전사업장(사업장장 장길회)은 지난 18일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명옥)과 ‘대전사랑 아이사랑 나눔’ 멘토링 프로그램 협약을 맺었다. 협약과 함께 한화 대전 사업장은 멘토링 후원금 1천6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한화 대전사업장 임직원 20여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되었다. 전달 된 후원금은 정서적으로 외로움을 겪고 있는 결손가정 및 조손가정 아동 10명에게 경제적인 후원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또한 한화 대전사업장 임직원들은 이들 아동들과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형 및 누나 역할을 담당하는 멘토로도 참여하게 된다.
한화 대전사업장 유근관 업무부장은 “여느 아이들은 고민이 있을 때 가족과 상담하게 되는데 부모님이 계시지 않는 아이들은 그렇지 못하다며, 참여한 직원들이 형과 누나된 마음으로 아동들이 성장해서 자립할 때까지 경제적인 후원은 물론이고 든든한 키다리 아저씨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혜련 리포터 yoo25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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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대전사업장 유근관 업무부장은 “여느 아이들은 고민이 있을 때 가족과 상담하게 되는데 부모님이 계시지 않는 아이들은 그렇지 못하다며, 참여한 직원들이 형과 누나된 마음으로 아동들이 성장해서 자립할 때까지 경제적인 후원은 물론이고 든든한 키다리 아저씨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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